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도용 2

(금천) 베테랑 경찰의 '매의 눈'

베테랑 경찰의 '매의 눈' '지문번호'로 다액절도 수배범 잡아 범인, 가짜 주민번호 댔지만 경찰관의 육안 指紋 대조에 덜미 나의 주민등록번호나 휴대폰 번호 등 개인 신상 정보는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되고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등 개인 정보 위조와 도용이 판을 치는 요즘.. 최근 서울 관악구 시흥대로에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대고 도망치려는 절도 수배범을 경찰이 육안으로 지문을 식별해 붙잡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4월 9일 여름을 연상케 할 정도의 화창한 날씨의 오전..서울 금천경찰서 문성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김희봉 경위와 안효민 순경은 평소와 같이 순찰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안순경, 오늘 하루도 파이팅^^" 그러던 어느 때 모 아파트 뒷편에서 남성 1명이 걸어오다 김희봉 경..

대포통장 명의도용 사기! 조심하세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예금통장을 사겠다'는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건 뭘까?"하는 호기심에 남겨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통장을 사겠다는 사람과의 통화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인데요. 일단은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누군가 내 명의의 통장을 비싼 값을 내고서라도 사겠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라면 일단 의심부터 해볼 테지만, 간혹 미성년자나 생활고를 겪는 사람에게는 솔깃한 제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예금통장을 사고파는 글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 요즘! 하지만 이렇게 매매된 통장이 보이스피싱 · 파밍 등 금융사기나 탈세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