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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8

(동작) 대한민국 경찰, 그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동작) 대한민국 경찰, 그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경찰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만나기 위해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경찰학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바로 수험생들에게 현직 경찰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일선 치안현장의 생생한 경험담과 빠른 합격을 위한 수험생활의 비법을 전달하며 지친 수험생활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의 멋진 청춘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학생이 현직 경찰을 만나기 위해 큰 강의실을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요즘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현직 여경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동작경찰서 경무계장 윤선혜 경감, 여성청소년과에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근무 중인 한성민 경사, 상도지구대 ..

(동작)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현충원 안보전시회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현충원 안보전시회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다채로운 봄꽃과 싱그러운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 계절에 국립현충원에서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안보전시회를 개최하였어요. 대국민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이번 전시회는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사진전시회, 페이스 페인팅, 순찰차 시승,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어요. 과거의 경색된 남북관계를 보여주는 사진전시회 현장이에요 사진들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시는 어르신들입니다. 아직은 안보의식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배우며, 남북관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태극기 그리기가 무척이나 재미있는 듯 흠뻑 빠진 어린이들, 아이들에게 태극기에 담긴 뜻을 알려주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도 쑥쑥 키워..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오늘도 어김없이 경찰서 상황실에서 바삐 들려오는 무전 소리, 길에 세워놓은 오토바이를 누군가 훔쳐갔다는 신고였습니다.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재빨리 순찰차를 돌려 사건 현장으로 향하였어요. 자신의 가게 앞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잠금장치를 풀고 오토바이를 가지고 갔다는 피해자의 진술, '사람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잠겨 진 오토바이를 대범하게 가지고 가다니' 초범의 소행은 아닐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한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범인을 잡기 위한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기 위해 주변 CCTV를 확인하며 목격자를 찾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하지만 오토바이 절도 피해 신고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잠시..

대한민국 경찰 리베로 기동순찰대

리베로(Libero). 이탈리어어로 '자유인'이란 말입니다. 우리는 '리베로'라는 단어를 스포츠에서 종종 듣곤 합니다. 축구에서 리베로는 최후방 수비수를 말하지만 자기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공격에 가담합니다. 독일의 '베켄바워', 멕시코의 '라파엘 마르케스' 그리고 한국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가 바로 축구의 리베로입니다. 뿐만 아니라, 배구에서의 리베로는 축구보다 훨씬 눈에 잘 띕니다. 장신 선수들 틈에서 작은 체구에 유니폼마저 다른 옷을 입고 뛰는 선수가 배구의 리베로입니다. 배구의 리베로는 오직 수비와 서브 리시브만 가능하지만 정식 교체선수와 달리 부심의 승낙 없이도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교체 투입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리베로를 술래잡기나 고무줄놀이의 깍두기쯤으로 생각하면 천만..

(동작) 범죄예방투어! 동작SPO와 포순이가 간다!

범죄예방투어! 동작SPO와 포순이가 간다 대한민국의 미래!! 누가 이끌어 갈까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초롱초롱 빛나는 두 눈으로, 하루 종일 뛰어 놀아도 지치지 않는 강인한 체력으로, 배우는 것은 제한 없이 습득하는 무한한 두뇌 용량을 가진...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이 아닐까요? 이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범죄피해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도록 동작 SPO가 나섰습니다~~ 일명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교육을 열심히 듣고 있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정말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근데 뒷모습이 좀 어디선가 본 듯하지 않나요? 네? 네? 누구라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뒷모습만 보고도 알아 맞추시다니요~ 바로 동작 SPO 한성민 경사입니다. 앞모습입니다~ 이제 확실히 아시겠죠?^^* 사랑스런 우리..

(동작) 호신술의 절대지존!!! 나처럼 해봐요~

호신술의 절대지존!!! 나처럼 해봐요~~ 여러분~여러분께서는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어떠한 무도를 배우고 계신가요? 우리 동작경찰서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호신술 교육을 전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호신술을 배우고 싶으신 학교에서는 언제나 동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로 전화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이분이 누구일까요? 어쩐지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분은 바로 동작 호신술의 절대강자~~ 바로 여성청소년과장입니다~~ 특수부대 출신이라는....헉~~!!! 이분은 또 누구냐고요? 포스가 더 남다르죠? 동작경찰서 형사지존 바로 전형준 형사입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당~~^^* 소리 소문 없이 바로..

(수서) 안전한 대한민국의 시작, 바로 꿈나무들에게 있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의 시작, 바로 꿈나무들에게 있습니다!! 수서경찰에서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안전한 교통질서 체계를 교육하고 같이 실습도 해보는 시간... 이번 주 처음 방문한 곳은 구룡초등학교인데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횡단보도등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승합차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등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답니다! 여기서 퀴즈!! 여러분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어떻게 건널까요?? 너무 쉽나요? ^^ 그러면, 질문을 다시 해볼게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할까요?! 저도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수 있게 하는지 한참 고민해봤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멈추고, 보고, 듣고, 건넌다! 딱 네 가지만 기억하세..

안심하고 한국으로 오세요! 대한민국 '관광경찰'이 여러분을 지켜드립니다.

광화문 광장에 파란 제복의 낯선 경찰관들이 등장했습니다. 한 해 한국을 찾는 1,100만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태어난 경찰관들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관광경찰(Tourist police)이라 부릅니다. 지난 10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관광경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푸른색 재킷, 베레모와 검정 선글라스를 쓴 경찰관 101명이 힘찬 경례를 합니다. 관광경찰은 관광지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유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 단속과 수사, 기타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관광경찰은 현직경찰관 중에서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경찰관 52명과 의무경찰 4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 중 여자경찰관은 모두 15명입니다.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부터 관광경찰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