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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4

수렵총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수렵총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수렵장 개장! 2017.11.1. ~ 2018.1.31. ※ 수렵금지기간 : 2018.1.1.(신정), 수렵장 별 특별한 사유시(ex 인제군 - 방어축제기간) * 수렵기간이 아닌 때에 수렵한 자 -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69조) -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 (총포 · 도검 · 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73조) 자~ 이제 경찰관서로 가볼까? 경찰관서엔 왜 가세요? 거기에 내 수렵총기가 있거든. 우리나라는 개인의 총기소유를 엄격히 제한하기 때문에, 총기는 경찰관서에 보관하고, 수렵을 하려면 수렵기간 전에 보관해제 신청을 하여 허가를 받아야 해요. 수렵기간 중에도 일출 전과 일몰 후에는 수렵..

허위 거짓 신고 더 이상 장난이 아닙니다

'허위 · 거짓 신고' 더 이상 '장난'이 아닙니다. '장난전화' 누구나 가지고 있을 어린 시절의 추억이죠. 호기심에 걸어 보았던 112, 119 전화. 설마... 저만 그랬던 건 아니겠죠? 하지만 여러분!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거 꼭 명심해주세요. 경찰관서에 접수되는 112 신고 전화는 하루에만 수 백, 수 천여 건! * 서울지역 지역경찰 1인당 담당인구 수 : 약 1,008명 *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신고출동 수 : 약 1만 1천여 회 허위 · 거짓신고로 낭비되는 치안인력과 시간들... 나의 가벼운 장난전화, 허위신고로 인해서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가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 허위신고 건 수 : 2014년 2,350건. 2015년 2,927건. 2016년 4,503건 이에,..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올바른 신고로 시작됩니다

'범죄신고 112'. 올해는 1957년에 최초로 112 신고전화가 창설된 지 60주년 되는 해인데요, 또한 지난 11월 2일은 범죄신고전화 '112'를 기념하는 '112 범죄신고의 날' 이었습니다. 지난 60년간 경찰 신고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범죄신고전화 112'. 대한민국 15만 경찰은 어제도 오늘도 또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보다 신속하게, 또 정확하게! 현재 전국 경찰서 252곳에 소속된 지구대·파출소는 1,995개소. 치안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데요. 신고전화 한 통에서 시작되는 신속한 현장출동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요? 사실 ..

은평천사원에 찾아간 날개 없는 천사

은평구에 위치한 엔젤스헤이븐(구 은평천사원)입니다. 1959년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엔젤스헤이븐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장애인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매주 수요일, 천사들이 방문한다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네, 이들은 바로 서울경찰악대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입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시작된 서울경찰악대 재능기부활동은 마음의 문을 닫거나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악기를 직접 다루게 하여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를 주겠다는 의도로 시작되었습니다. 1년간 피아노 · 드럼 · 기타 · 베이스와 보컬 트레이닝을 과목으로 정하고 1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경찰악대의 재능기부는 음악에 대한 이론과 기초를 배우는 시간부터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