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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

(금천) 라미스를 아시나요?

노래하는 금천경찰 '라·미·스'밴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금천경찰서 방순대 소속 '라·미·스 밴드'(Lovely Boys Band)를 소개할까 합니다. 7월 25일 금요일 오전에 있을 무궁화포럼 오프닝 준비가 한창인 '라·미·스 밴드'를 만나기 위해 금천경찰서 도레미 연습실을 찾아갔습니다. Q. 똑똑.. 실례하겠습니다.. A라·미·스 : 말하는 대로~♪말하는 대로~♬할 수 있다.....어? 충성~! Q. 안녕하세요~노래 계속 하시지 그랬어요. 전 음악을 잘 모르지만 KPOP 스타 연습실인 줄 알았어요^^ A호성 : 과찬이십니다. 설마 저희를 찍으러 오신 건 아니겠죠? Q. 라미스를 취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요? 카메라, 캠코더, 녹음기 등등! A근영 : 하하. 경찰서 페이스북에 ..

(마포) 기타리스트 송준한 SPO의 감성 STORY :)

감성경찰 송준한 SPO가 부릅니다. “내가 SPO가 된 이유” 강당에 감미로운 기타연주가 울려퍼지자, 왁자지껄 소란스럽던 학생들이 이내 조용해집니다. 마법이라도 걸린 듯, 기타음색에 빨려드는 청소년들… 갑자기 웬 공연이냐구요? 기타선율의 정체는 바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 SPO, 송준한 경위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오프닝 연주였습니다 :) SPO라는 말, 아직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SPO란 School Police Officer의 약자로, 학교전담경찰관을 의미합니다. SPO들은 각자가 일정 초‧중‧고교를 전담하며 범죄예방교육을 하는 한편,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학교폭력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을 예방 및 관리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고 있답니다. 앞서 소개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