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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5

(노원) 휴가철, 명절연휴 음주운전 "안되~" 절대금지

안녕하세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연이은 휴가철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술자리가 많아지고 여행객과, 귀성.귀경길 등 유동 인구가 많아 질 것이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노원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비접촉 음주단속을 통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최근, 코로나 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시간대 상관없이 음주운전이 발생하여,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갖고 특정 요일, 시간 구분없이 지속으로 음주단속을 할 예정이며, 특히, 주간 시간에는 불암산, 수락산등 주요 등산로와 공원 주변으로, 야간(심야)시간에는 동부간선도로 주변과, 유흥가 지역 인근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음주 운전 집중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통안전계에서는..

(관악) 음주측정기? 음주감지기? 음주운전에 대해 알아보자!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쯤은 경험했을 음주단속! 경찰관의 지시에 따라 창문을 내리면 들어오는 기계... 네 음주감지기입니다. 음주감지기는 알콜을 감지하지 못했을 때, 녹색 불빛과 함께 아주 청량한 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음주를 한 사람이 불었을 때 알콜에 반응하여 –삐- 소리와 함께 적색or황색의 불빛을 냅니다. 음주단속 시 적색or황색 불빛과 함께 경고음이 울렸다면 경찰관은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정차시킨 뒤 빨대(?)를 드릴겁니다. 기계에 달려있는 빨대요. 음주측정기입니다. 그리고 빨대(?)가 아니고 불대입니다.(불대는 재활용 하지 않습니다!) 음주측정기는 말 그대로 음주 수치를 측정하는 기계입니다. TV에서 많이 보셨듯이 더 더 더 더 하는 기계가 바로 이 기계입니다. 여기서 잠깐 질문! Q)..

음주운전, 그것이 알고싶다!

음주운전, 그것이 알고싶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요즘은 여느 때보다 술자리가 많은 시기인데요. 이제는 음주문화도 많이 바뀌어 무리하게 술을 마시거나 권유하는 문화는 대부분 사라졌습니다만, 바뀐 음주문화에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문화가 있는데요. 바로 음주운전입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29,093건으로 8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는 2011년에 비해 사고발생은 2.2%, 사망자는 11.2%나 증가한 수치라고 하며, 특히 술자리가 많은 연말(11 ~ 12월) 음주운전사고 평균이 2,610건으로 다른 평월의 월평균 음주운전사고 2,387건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뿌리 뽑고자 11월부터 내년..

연말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연말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서울경찰뉴스레터와 함께! 올 6월부터 여러분께 서울경찰의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해온 서울경찰 뉴스레터가 어느덧 15호이자! 송년호!를 맞이했습니다. 늘 그랬지만 이번호는 특히 가슴 찡한 감동이 있는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우선 송년호 커버스토리는 지금까지 발간된 총 14호의 뉴스레터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기사 주인공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스페셜 기사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마포경찰서 망원파출소의 고양이 ‘망고’의 소식은 참 마음이 아픈데요. 망고 뿐만 아니라,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의 몸짱 경찰관 박성용 경사의 국제대회 입상 소식, 경찰특공대에서 폭발물 탐지견 자리에서 물러나 경북 안동에서 노후를 즐기고 있는 평강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