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의 천리안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2014. 3. 13. 14:35경 시속 80Km로 운행하는 노들길 진출입로에서 지정차로 단속을 펼치던 영등포경찰서 교통안전계 2팀 경사 유동균 경사 박상형, 경장 박재현은 '미세먼지가 몰아치는 중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정차로 위반을 단속하는 중이였습니다. 번호판이 뒤쪽에 붙어 있어도 우리는 다 보입니다. 수많은 차량들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노들길 이곳에서 차량을 단속하는 일은 극히 위험하고 그 만큼 단속이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몇몇 차량때문에 다수의 운전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교통법규위반 단속은 필연적이고, 그래서 교통경찰은 멀리서부터 가까이까지 마치 컴퓨터가 스캐닝하듯이 매의 눈으로 관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차량의 배기가스 그리고 차량통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