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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신도림 자선바자회에 구로포돌이가 간다!

구로홍보 2018. 10. 25. 09:42

 

서울구로경찰서는 지난 14일 구로구 관내 신도림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자선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여 '구로포돌이'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자선바자회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개최되며

구로경찰서는 2015년부터 자선바자회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선바자회 행사는 대부분의 고객이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가 많아

부모와 아이를 대상으로 실종아동 사전지문등록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초의 여유'

홍보를 위해서 팜플릿과 전단지를 배부하였습니다.

 

 

 

 

또한, 경찰 공식 캐릭터인 포돌이와 포순이 포토존 운영하여

경찰관에 대한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아울러 신도림 지역을 담당하는 현장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그동안 주민들이 불안했던 지역과 시간을 조사하여

탄력순찰 장소를 신청 받아 즉시 순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자선바자회에 판매자가 되어 

경찰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가지고 판매하여

판매된 전액은 모두 기부하는 등 행사 취지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신도림 커뮤니티 운영 관계자는

"경찰 홍보부스가 2015년부터 매회 자선바자회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현장분위기가 더 안전함을 느끼며, 주민들과 더 가까워 지는거 같아서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은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