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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서부) 천리안으로 구석구석을 순찰하는 CCTV 순경

서부홍보 2018. 10. 2. 18:43

 

 

서울 경찰 1인당 담당하는 인구가 1,000명이 넘어서는 현장인력부족 문제에

시민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현장인력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 C순경!!!!

 

서울시 내 3만여 개의 눈으로

어둡고 좁은 골목, 공사장 등 위험한 곳곳을 지켜보는 CCTV가 바로 C순경입니다!!

 

 

 

 

대게 CCTV하면 범인의 인상착의를 포착하거나 행적을 추적해 검거하는데 사용되어지는 것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이제는 범인 검거를 넘어 범죄예방, 치안서비스 제공까지 폭 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심야시간대(밤10시 ~ 익일 새벽6시),

경찰을 대신해 도로 곳곳을 지켜보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C순경!!!!!!!!!!

 

도로 곳곳을 교통안전센터 내 화면에 송출시켜

무단횡단 및 도로 위 주취자, 고장차량 등 교통현장 위험요소를 확인하도록 돕는 화상순찰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화상순찰이란 센터 내 근무자가 화면을 통해 관내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현장 근무자에게 바로 전파해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하는 순찰 방법을 말합니다.

 

 

 

 

도로 위 안전 도우미 C순경으로 인해 소수의 경찰 근무자로도 넓은 관할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화상 순찰은 경찰서별 최근 3년간 사망사고와 무단횡단이 잦은 지점을 대상으로 선정해 심야시간대에 시행 중인데요.

 

눈 앞에 경찰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번은 괜찮겠지...' 하다 단속될 수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법을 지키며 안전하게!!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준법정신이 안전한 교통안전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