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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성동) 배우 이영아씨! 성동경찰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성동홍보 2018. 10. 2. 09:50

 

지난 9월 성동경찰서에서는 배우 이영아씨를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We Make Safe Culture’라는 주제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는데요.

 

먼저 배우 이영아씨의 대표작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여

2007년 6월 주연을 맡아 시청률 31%를 기록한 SBS 드라마 황금신부,

2008년 5월 SBS에서 방연된 드라마 일지매를 비롯하여

2010년 시청률 49.3%의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하여 사랑받고 있는데요.

 

맡은 역할마다 톡톡튀는 개성과 캐릭터로 맡은 역할마다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했는데요.

성동경찰서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1,2,3부로 나누어 진행을 하였습니다.

 

1부는 성동경찰서 내에서 범죄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이어서 2부 행사로 한양대 먹자골목에서 탄력순찰 홍보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순찰코스는 약 1.2Km 정도로 관내 한양지구대에서 출발하여 -> 혜민약국 -> 횡단보도 -> 한양대먹자골목 -> 왕십리역 6번출구 -> 동마중학교 정문 -> 마장어린이공원으로 마치는 코스를 선정하여

많은 주민들과 접촉하여 탄력순찰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먹자골목 내 식당을 직접 방문하면서 식사를 하다가 깜짝 놀란 시민들의 반응에 즐거운 웃음이 쉴 새없이 터졌습니다.

 

 

 

 

 

3부에서는 왕십리역 비트광장에 행사장을 만들어 범죄예방 홍보 및 시민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자율방범연합대, 한양대학교 치안동아리 ‘함께한대’ 등 많은 곳에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배우 이영아가 홍보대사로 참석한다는 소식에 왕십리 광장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3부 행사에는 현재 리포터, 아나운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영도씨가 사회를 맡아주었는데요.

 

 

 

 

 

행사 후에는 배우 이영아와 인증샷을 찍는 시간이 마련되었고,

“We Make Safe Culture”가 프린트된 에코백과 실리콘 밴드형 팔찌를 배부하였는데요.

 

인기가 좋아 넉넉하게 수량을 준비했는데도 금방 동이 났습니다.

 

특별히 에코백에 사인까지 직접 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긴 행사시간에도 지친 기색없이 밝은 얼굴로 끝까지 행사 자리를 지켜주는 모습이 무척 감명깊었습니다.

 

앞으로 1년간 성동경찰서 홍보대사로서,

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정책 홍보 및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도 계속 함께 참여해주실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