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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수서) 학원가 학생과 여성안전확보를 위한 불법촬영 상시 점검 프로젝트

금천홍보 2018. 7. 31. 18:17

 

 

 

대한민국 학원1번지인 대치동에는 보습학원만 1300개가 넘고,

이곳을 드나드는 학생 유동인구만 10만명이 넘었습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다른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유입되기 때문에 대치동을 오가는 학생 수는 훨씬 더 많아집니다.

 

이에 학생들과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학생들이 불안감 없는 마음으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위해

경찰 · 지역자치단체 · 강남구보습연합회가 손을 잡고 불법촬영 근절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시적 캠페인 홍보활동이 아닙니다.

 

시설이 미흡한 화장실은 건물주, 지자체, 경찰과 협업하여 정밀진단을 통해 시설 환경개선을 추진하며

불법촬영기기 점검 회수를 대폭 늘려 월 4회 탐지활동을 실시하는 등

학원가 주변 불법촬영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한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불안요인 발생시 탄력순찰 요청 및 여성불안신고 등 적극적인 대처 요령법까지 홍보하였습니다.

 

 

 

 

 

 

유 무선 및 아날로그 디지털 카메라 까지 탐지 가능한 기기를 총 동원하여

보이지 않는곳 까지 꼼꼼하게 점검하였습니다.

 

 

 

 

 

 

점검이후에는 점검 대상 화장실 앞에 '불법촬영 상시 점검구역'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여

'언제 단속에 걸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게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 까지 증진시켰습니다.

 

이날 다행히 불법촬영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여

불법촬영범죄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고통받는 것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서 불법촬영을 근절시키기 위해 수서경찰이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아까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