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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수서) 새롭게 다시 태어나다! 수서파출소 리모델링 완공식!

금천홍보 2018. 7. 27. 16:08

 

< 새롭게 다시 태어나다! 수서파출소 리모델링 완공식!>

 

흐린 하늘을 헤집고 맑은 햇살이 내리쬐는 요즘!!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수서파출소의 새로운 모습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먼저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저희 수서파출소의 잘생겨진(?) 외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외부 단열을 위해 마감재까지 꼼꼼히 시공한 덕분에 건물이 더욱 튼튼해보이고 우람해졌습니다.

 

앞마당에 조성된 화단까지 직원분들이 직접 돌을쌓고 꽃을 심어서 그런지 더욱 정감이 갑니다.

(특히 정문은 자동문까지 설치된 이중문이라네요. ^^)

 

 

 

 

오늘의 완공식은 생안계장의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층 화장실 배관공사, 작은방 보일러 철거작업, 오래된 배관공사 등 주변환경 시설까지 깨끗한 외관으로 새롭게 탄생된

수서파출소 모습을 생생하게 중계해주셨습니다. ^^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지쳐있을 직원들이 잠시나마 쉴 수있는 "쉼"의 공간이 아주 쾌적하게 변하였습니다.

 

벌집마냥 붙어있던 연두색 철제 옷장에서 깨끗함의 상징인 화이트 우드소재 옷장으로 변신!!

깨끗한 환경과 더불어 숲속에 살림욕을 온듯 쾌적한 환경을 마구 뿜어냈습니다!

 

특히 옷장이 너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었네요. ^^

 

 

 오늘 리모델링 완공식이 있기까지 글로 다 표현할수 없을만큼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치안센터로 잠시 옮겨 생활부터해서, 매일매일 진행되는 공사사항 확인,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파출소를 보며 더욱 많은 애정이 쌓여갔고,

완공된 건물에 들어서니 마치 결혼후 처음 신혼집에 들어가는 듯한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된 만큼

주민들로 환영받는 파출소가 되기를 더욱더 희망하며!

 

 

 

 

새로워진 환경과 새로운 출발로 더욱더 좋아진 근무환경인만큼

이 모든것이 주민들을 위해 되돌아갈수있도록

치안만족도 제고에 앞장서는 수서파출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