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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정책

데이트폭력! 사랑의 가면을 쓴 범죄!

서울경찰 2018. 7. 4. 13:35

 

 

 

 

 

 

 

 

 

 

 

데이트폭력

사랑의 가면을 쓴 범죄입니다!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 : 6.16 ~ 8.24 [70일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이트폭력 범죄

경찰은 데이트 폭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나,

연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 특성 상 미신고 피해자도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트 폭력 검거인원

2015년 7,692명, 2016년 8,367명, 2017년 10,303명

 

서울경찰은 데이트폭력TF팀을 중심으로

가해자의 폭력성, 상습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엄정 수사하고,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신변보호조치와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초기부터 철저한 대응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해 나가겠습니다.

▶ 보호시설 연계 ▶ 신변경호 ▶ 주거지 순찰강화 ▶ 112 긴급신변보호대상자 등록 ▶ 위치추적장치 제공 ▶ CCTV 설치 ▶ 신원정보 변경 ▶ 사후 모니터링 등

 

데이트폭력 범죄는 자칫 사랑싸움으로 치부될 수 있고,

주변에서도 모르게 은밀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신고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은 사랑싸움이 아닌 명백한 범죄입니다!!

 

경찰은 데이트 폭력 근절을 위해 6.16. ~ 8.24. 까지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피해자 또는 주변인은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세요!

 

신고방법 : 112, 사이버경찰청, 경찰관서 홈페이지,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