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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경찰의 새 이름, 인권경찰

(서초) 피해자 CARE센터를 소개합니다.

서초홍보 2018. 5. 31. 16:19

 

 

 

최근 범죄피해자의 트라우마 극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독자적 전문 심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권 Care 센터'

5월 29일,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오신 가운데 개소하였습니다.

 

 

 

 

이번에 개소하는 인권센터는

초기 대응기관인 경찰이 피해자를 신속하게 보호하고, 전문심리상담관의 신속한 상담을 통해

심리안정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만큼,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 피해자 조사, 타기관 연게를 통한 One-stop 서비스 역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은 현장 피해자 심리지원 강화를 위해 심리전문 임기제 공무원 6명을 지난 4월 채용했으며,

모두 다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자의 안전확보 및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케어센터를 시작으로 6월 중순에는 강서구 개화동에 케어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며,

이 두곳의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서울지역 전 경찰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피해자 Care 센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