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남대문) '콜콜히 순찰대'를 소개합니다~

남대문홍보 2018. 3. 30. 16:43

 

 

 

남대문 경찰서는 관내 치안불안해소를 위한 범죄예방활동과

주민이 요청한 지역 중심의 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을 결합해 콜콜히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콜콜히 순찰대?

 

여기서 ‘콜콜’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콜콜히는 제주도방언으로 ‘샅샅이’라는 뜻이며,

영어 단어 ‘call’은 요청· 방문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주민이 요청하는 구역을 중점으로 구석구석 샅샅이 순찰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콜콜히 순찰대는 지난 3월 26일 서울역파출소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렇다면, 콜콜히 순찰대는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콜콜히 순찰대는 매주 2회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그리고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주로 주민이 요청한 지역에 더해 범죄취약지역과 112신고 다발지역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가,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 탄력순찰 요청지 등에서 직접 주민과 접촉하여

탄력순찰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치안에 대한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임무를 지닌 답니다.

 

 

 

 

콜콜히 순찰대는 관내를 구역별로 나눠

여러대의 순찰차가 함께 샅샅이 순찰을 하는데요.

 

주민들이 신청해주신 탄력순찰 요청지역, 문안 순찰을 통해

주민들에게 범죄예방전단지를 배부하는 홍보활동을 하고 주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콜콜히 순찰대, "오늘도 콜콜히!"

 

함께 걷는이가 있어 더욱 든든했던 밤, 관할 불문, 한마음 모은 콜콜히 순찰대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내겠습니다.

 

"동행의 힘"을 믿습니다.

콜콜히 순찰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