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서) 당신의 휴식공간을 지켜줄 '그린가드'

강서홍보 2018. 3. 29. 10:29

 

 

 

매서운 겨울이 가고 포근한 이 왔습니다!

 

봄이되면 산과 공원등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분이 많은데요.

찾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서경찰이 '그린가드'라는 단체를 새로이 만들었습니다!

 

'그린가드'는 강서경찰서시민경찰학교 수료생, 강서구시설관리공단 등 민관경으로 구성된 단체로,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등산로 및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시민경찰학교 수료생이 참여해 의미가 깊은데요.

 

강서경찰서는 지난 2001년 시민경찰학교 교육을 시작하여

2017년까지 총 268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범죄예방의식을 함양하는데 힘써왔답니다.

 

 


 

 

매주 월요일은 '그린가드의 날'로 지정되었는데요.

 

관내 봉제산, 우장산, 개화산 등의 등산로에 관할 지구대ㆍ파출소와 함께 도보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구석구석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순찰하는 한편,

여성, 노약자 등 주민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취약 공원 순찰과 함께

 

① 고장난 가로등, 훼손된 시설물 정비

② 비행청소년 계도

③ 음주소란행위자의 적극 선도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그 밖에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수렴하여 각계 기관에 전달하는 '교량' 역할도 수행하고 있답니다.

 

 

 

 

이번 그린가드 활동으로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하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을 지역사회의 협력치안을 담당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격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린가드'가 여러분의 휴식공간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안심하고 마음껏 봄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