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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은평) 우리동네 치안 골목대장, 청소년 동네캅스

은평홍보 2018. 3. 20. 08:36

 

 

 

은평구에는 으슥한 골목길의 안전을 책임지고,

또 학교폭력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는

기특한 청소년들이 있다고하는데요.

 

바로 연신내지구대 청소년 동네캅스입니다.

 

은평경찰서에는 지난 3월 2일,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지역안전을 위해 봉사 할 청소년 28명청소년 동네캅스로 임명 하였습니다.

 

이와함께 치안협의회 대표자 3명(생활안전협의회 이도진님, 어머니치안봉사대 김선우님, 자율방범대 사계숙님)을

청소년들의 멘토로 선정하였는데요.

 

동네캅스 청소년들의 진로상담 및 학업상담은 물론,

순찰활동 길잡이로도 활동할 예정입니다.

 

 

 

선서식을 하고 있는 동네캅스

 

 

청소년 동네캅스는 이번 3월부터 20192월까지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순찰 코스 등, 치안활동 내용은 매회 관내 치안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을 우선으로 학교 주변 및 골목길, 유흥가 주변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순찰신문고(http://patrol.police.go.kr/usr/main.do)를 통해 접수된 관내 희망 순찰지역을

경찰관과 함께 순찰합니다.

 

동네캅스는 최소 월 2회 활동하고 있는데요.

 

관내 지리를 파악하고, 방범CCTV의 위치를 숙지하며

소화장치함을 점검하는 등, 지역 안전을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순찰로를 지정하는 동네캅스

 

 

 

소화장치함을 점검하는 동네캅스

 

 

청소년 동네캅스는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은평구 관내 소재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상시 참여하실 수 있으며,

 

청소년 동네캅스로 활동한 시간은

1365 봉사활동으로도 등재가 되고 있으니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02-350-1652)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