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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마스코트는 수호랑과 반다비

서울경찰 2018. 2. 5. 10:14























경찰 마스코트는 포돌이포순이

2018 평창 마스코트는 수호랑반다비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

기자들이 질문을 하기 위해 일제히 손을 들었는데요.

사진출처 : 이데일리, 서울경제


그때 한 기자가 대통령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인형 하나를 번쩍 들었습니다.


그 인형은 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이에요.

백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동물이죠?


올림픽의 든든한 친구인 수호랑의 이름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에 대한 보호를 의미하는 수호(Sooho)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랑(rang)을 담고 있답니다.

자료출처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2018 평창 마스코트에 수호랑의 파트너인 반다비도 빼놓을 수 없죠?


반다비는 패럴림픽 마스코트예요. (수호랑은 올림픽 마스코트)

※ 패럴림픽 : 신체 장애인들의 국제 스포츠 대회


반달가슴곰은 의지와 용기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환경부 블로그 '자연스러움'


패럴림픽의 소중한 친구 반다비의 이름은

반달을 의미하는 반다(Banda)와,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의 비(Bi)를 담고 있죠.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친구랍니다.

자료출처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호돌이와 곰두리를 기억하시나요?

이들을 계승한 마스코트가 바로 수호랑과 반다비라고 하네요.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포돌이포순이도 함께 합니다!


포돌이포순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수호랑, 반다비, 포돌이, 포순이 모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