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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도봉)주민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경찰관이 갑니다!!

도봉홍보 2017. 9. 1. 07:08

매일매일 여러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경찰관들이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도보로 순찰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어두운 밤길, 혼자 걸어가던 길에 우연히 순찰하고 있는 경찰관을 만난다면 더욱 안심이 되는데요.

이제는 우연히 마주치는 경찰관이 아닌

여러분들이 경찰관의 순찰장소를 지정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그동안 우리 경찰은

범죄, 112신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지역단위 자율순찰 방식을 통해 순찰활동을 해왔습니다.

말그대로 신고가 많았던, 범죄가 많이 발생했던 지역을 지역경찰이 임의적으로 순찰을 해왔던 건데요.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경찰의 입장에서만 순찰지역을 계획했기 때문에

실제 주민들이 생각하는 순찰지역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이 불안해하는 지역을 경찰관이 자주 순찰한다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겠죠?

 

 

따라서 경찰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순찰시간, 장소를 파악하여

해당 시간대, 장소를 중심으로 한 '탄력순찰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이 무서웠던, 불안했던 거리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주민이 원하는 시간, 장소를 조사하여 

경찰관이 으로 순찰을 실행하는 건데요!

 

탄력순찰 구역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각 지구대, 파출소 또는 순찰 중인 경찰관에게 직접 말씀을 해주셔도 되고,

스마트 국민제보 어플을 들어가셔서

'여성불안' 항목을 들어가셔서 '불안한 지역신고'항목을 신고항목으로 선택하신 뒤 불안한 지역을 신고해주시면

순찰계획에 반영하여 순찰지점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 지역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탄력순찰제도'

더욱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