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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활동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

서울경찰 2017. 5. 25. 13:38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


그런 내 아이를 33년 동안 찾지 못한다면?


1979년 실종된 아이 에단 페츠(Ethan Patz)


그리고 2012년, 33년 만에 납치범 체포

에단 파츠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뉴저지 캠든시에 사는 쉰한살의 페드로 헤르난데즈를 체포,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혀 -NYPD


음료수를 사주겠다며 유인했다. -페드로 헤르난데즈(에단 페츠 납치범)


"35초" 아이를 잃어버리는 데 걸리는 시간

- 미국 아동안전 전문가 케네스 우든(Kenneth Wooden) 박사의 실험 결과


아이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실종아동 예방 구호 가르쳐 주기

01 멈추기 -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어야 부모님이 너를 찾으러 올 수 있단다."

02 생각하기 - "침착하게 너의 이름, 부모님의 이름, 집 주소, 전화번호를 10번씩 생각하렴."

03 두와주세요 - "시간이 지나도 부모님이 오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와달라 요청하는 거란다."


#지문사전등록제 이용하기

01 18세 미만 - 등록대상(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

02 등록하기 - 모바일 '안전Dream'앱에서 등록하거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등록 하기

03 체크하기 - 성장하는 아이의 신체정보와 보호자의 신상정보 등을 6개월마다 체크하기


세계의 모든 잃어버린 아이들의 안전귀가를 위해 만들어진 날

오늘은 실종아동의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