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미술치료교육

 

감정파이~ 나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해보자~

 

 

 

남대문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미술치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강사님께서 학교폭력·중독·자살·청소년범죄 등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소통의 부재'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내면 통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감정파이를 그리고 가면을 만들어 나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나의 감정을 알자~!!

 

감정파이란~ 자신의 감정을 적고 그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파이에 대해 발표하면서
나에 대해 표현하고 같은 감정을 다른 색으로 표현하는 친구들을 보며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정파이에 표현한 내 감정의 색을 토대로
“가면 바깥쪽엔 남들이 보는 나”를 “가면 안쪽엔 내가 아는 나”를 멋진 가면을 만든 학생들~♡

 

 

 

 학생들은 가면을 완성하고
“가면 바깥쪽 남들이 보는 나는 이렇지만 안쪽에 내가 생각하는 나는 이렇다.”
‘나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 치료교육을 통해 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남대문 경찰서는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