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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활동

언어폭력!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서울경찰 2017. 3. 31. 09:04
















학교폭력 피해유형

최근 3개년 정리 (2014 ~ 2016)


학교폭력 실태조사?

학교와 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4학년 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조사


- 2014년 2차 조사 결과 -

학교폭력 피해 유형

언어폭력 : 36.0%

집단 따돌림 : 18.0%

사이버 괴롭힘 : 11.5%

폭행 : 10.2%

스토킹 : 9.5%

금품갈취 : 7.0%

강제 심부름 : 4.0%

강제추행 : 3.5%


- 2015년 2차 조사 결과 -

학교폭력 피해 유형

언어폭력 : 35.3%

집단 따돌림 : 16.9%

신체폭행 : 11.8%

스토킹 : 11.0%

사이버 괴롭힘 : 9.7%

금품갈취 : 7.1%

강제추행 : 4.3%

강제 심부름 : 4.0%


- 2016년 2차 조사 결과 -

학교폭력 피해 유형

언어폭력 : 34.8%

집단 따돌림 : 16.9%

신체폭행 : 12.2%

스토킹 : 10.9%

사이버 괴롭힘 : 10.0%

금품갈취 : 6.5%

강제추행 : 4.9%

강제 심부름 : 3.9%


최근 3년 동안, 학교폭력 유형 중에 언어폭력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언어폭력은 명예훼손, 모욕이 대표적입니다.


친구의 발언이 명예훼손, 모욕의 죄에 이르지 않아도 상대방 학생이 이러한 행위로 인하여 신체, 정신, 재산적 피해를 입었다면 학교폭력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2017년 3월 20일 부터 4월 28일 까지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떼카', '카톡 감옥', '방폭' 등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하세요.

- 떼카 : 단체 채팅방 등에 피해 대상을 초대한 후 단체로 욕설을 퍼붓는 행위

- 카톡 감옥 : 피해 대상을 카톡 대화방으로 끊임없이 초대하는 행위

- 방폭 : 단체방에 피해 대상을 초대한 뒤 한꺼번에 나가 혼자만 남겨두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