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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현장영웅 소개

전설을 만들어나가는 경찰야구단

서울경찰 2016. 8. 31. 10:04











전설을 만들어나가는 경찰야구단

2016 퓨처스리그 우승


2지역, 총 12개팀으로 구성된 퓨처스리그에서

북부리그(경찰, NC, 두산 넥센, SK, LG), 남부리그(상무, 롯데, KT, 삼성, KIA, 한화)


올한해도 발군의 기량으로 6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경찰야구단


6년 연속 우승이란 대기록에는

높은 승률의 팀 성적 뿐만 아니라 투타에서 맹위를 떨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제대를 앞두고 호쾌한 타격을 자랑하며 리그를 화려하게 마무리 한 두 선수

(전준우 선수, 이성곤 선수)


비록, 규정 타석을 채우진 못했지만 4할대 타격으로 괴력을 발휘한 안치홍 선수


그리고, 무엇보다 이 분을 빼 놓을 수 없죠?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어낸 사령탑 유승안 감독


그가 말하는 리그 우승의 원동력은

바로! 땀과 열정으로 가득한 그라운드 속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내일의 에이스를 꿈꾸는 오늘의 유망주

젊은 청춘들이 목표를 향해 달리는 이 곳


경찰야구단의 2016 퓨처스리그 우승

함께 축하해 주실거죠?










기사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소영